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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ng H. Kim Editor

가을겨울 따듯한 외출, Furry Shoes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해지는 요즘은 옷장과 신발장 정리를 시작하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패션 관련 업체에서 앞다투어 소개하는 2021-2022년 가을과 겨울 신발 트렌드로는 털이 달린 Furry Boots, 메탈릭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Metallic Boots, 마치 Knee High 양말을 덧댄듯한 Socks Boots, 그리고 빈티지한 통굽의 Loafer 등이 리스팅 되어 있다. 이들 중에서도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 가장 잘 부합하도록 보온성이 뛰어난 Fur를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패셔너블한 Furry Shoes가 단연 눈에 띈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중저가의 Furry Shoes몇 가지를 소개한다.


Stella McCartney

Trace Faux Fur, Vegetarian Leather and Rubber Clog $725

Courtesy of Stella McCartney

비건 가죽으로 만든 이 Trace Clog 신발은 2 인치의 두툼한 Vibram 고무가 밑창으로 장착되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이 큰 장점이며, 그 위로 화려한 인조 모피가 덮여있어 보온이 뛰어나다. 발 등에 구멍이 나 있어 통풍이 잘 되며,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슬링백 스트랩이 있고, 버클로 고정할 수 있다. 반바지, 데님, 원피스 모든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Gucci

2015 Re-Edition Princetown $995

Courtesy of Gucci

2015년 Alessandro Michele Collection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이 신발은 Ouverture Collection에서 새롭게 등장함으로써 구찌 신발의 역사를 담은 아이템이 되었다. Princetown 슬리퍼는 부드러운 양털을 소재로 한 신발로 구찌의 시그니처인 Horsebit Detail로 완성된다.


Louis Vuitton

WINTERBREAK FLAT COMFORT CLOG $1,330

Courtesy of Louis Vuitton

WINTERBREAK FLAT COMFORT CLOG는 검은색 가죽과 모노그램 캔버스 스트랩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실내 및 실외 착용이 가능하다. 사람의 발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맞춘 해부학적 발판 덕분에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금장 버클이 새겨진 스트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Victor Glemaud

Shekudo suede clogs $345

Courtesy of Victor Glemaud

2021년 뉴욕 패션위크에서 첫 선을 보인 트렌디한 가을 슈즈로 유행에 맞는 통굽과 Fur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신발이다. Logos, Nigeria가 원산지이다.


Wandler

Rosa shearling-lined suede slippers $510

Courtesy of Wandler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Wandler의 Rosa Shearling-lined Suede Slippers는 둥글고 여유 있는 디자인으로 착용하기 쉽고 편안하며 35mm 러버 밑창과 신발 내부에는 부드러운 인조 모피가 얇게 깔려있다. 정장, 드레스 그리고 캐주얼 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다.


HEREU

Alber Shearling T-strap Loafers $475

Courtesy of HEREU

이 신발은 캐멀 컬러의 부드러운 털로 이루어진 로퍼다. 스페인 산 가죽에 버클이 달린 T-Strap을 정교하게 붙이고 낮고 편안한 굽으로 처리되어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DHgate Online Store

High Heels Square Toes Vogue Shoes $55

Courtesy of DHgate

온라인 슈즈 스토어 DHgate에서 판매하는 네모난 토 모양의 블록형 하이힐 구두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료 출처: glowsly.com, inf.news.com, thezoe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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