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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a Huh Editor

건강하게 즐기는 무알콜 술, Zero Alcohol Drinks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여러 가지 모임이나 파티로 모두가 바빠진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모임이 권고되고 있지만, 예년에는 회사에서의 연말 회식,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 또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할리데이 시즌 분위기에 흠뻑 젖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저런 모임에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술'이다. 술은 파티의 꽃이라고 할 만큼 자연스러운 파티 무드를 만들어 주고 모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역할을 한다.

Courtesy of Foodism

하지만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음주를 줄이려고 하는 이들에게는 술잔을 주고받는 자리가 못내 곤혹스럽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요즘 핫한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술이 있는데 바로 ‘무알코올 음료(Alcohol Alternative)’로 불리는 술이다. ‘술인 듯 술 아닌 술 같은 술’ 연말연시에 건강도 챙기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무알코올 술 6종을 소개한다.


Töst Non-Alcoholic Sparkling Beverage

($27/3 bottles), www.tostbeverages.com

Courtesy of Töst

Töst의 무알코올 스파클링 술은 화이트티, 화이트 크랜베리와 생강을 섞은 음료로 8온스에 45cal 밖에 되지 않는 저탄수화물에 저당인 착한 음료다. 연말, 모두가 술이 든 잔을 높이 들고 외치는 소리 바로 ‘토스’라는 그 이름처럼 진정한 건배를 위한 무알코올 술이다. 연말이 아니어도 언제 있을지 모르는 모임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둘만 한 아이템이다.


Seedlip

($18-$32), www.seedlipdrinks.com

Courtesy of Seedlip

Seedlip은 무알코올 술의 선두주자 쯤으로 볼 수 있다. 무알코올 칵테일의 단점인 단맛을 정교하게 프로세스 해 세련된 맛을 낸다. 세 가지 독특한 종류로 Spice 94는 향기롭고 나무의 향이 나 진을 대체할 수 있고, Garden 108은 신선하고 섬세한 꽃 맛으로 크리스마스의 대표 음료인 에그노그, 코스노폴리탄, 마가리타, 미노사 등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새로 출시된 Grove 42는 오렌지 노트를 가미한 제스티하고 따듯한 맛으로 상큼한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세 가지 맛을 모두 음미해보고 싶다면 샘플러를 추천한다.


Ritual

($26.99), https://www.ritualzeroproof.com/

Courtesy of Ritual

Ritual은 진과 위스키를 대체할 수 있는 무알코올 브랜드로 맛과 냄새가 진과 매우 유사하다. 물론 100% 완벽하게 같을 순 없겠지만 진이나 보드카로 만든 칵테일을 대신할 수 있는 훌륭한 대체재가 된다. Ritual은 위스키의 클래식한 맛을 위해 오크, 캐러멜, 바닐라 맛에 초점을 두어 부드럽고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진 또한 목이 타들어 가는 맛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선사한다.


Curious No.1 Booze-Free Cocktail-Curious

($35), https://curiouselixirs.com/

Courtesy of Curiouselixirs

Curious의 음료는 굳이 칵테일로 만들지 않고 얼음과 함께 스트레이트로 마실 정도로 맛있다. 4가지의 맛은 모두 탄산수와 다양한 주스, 허브를 혼합한 음료로, 1호는 네그로니에 영감을 얻은 감귤이 섞인 석류 맛으로 상큼하고 청량감이 느껴진다. 그 안에 황금 뿌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로를 이겨 내고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매달 정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2호, 3호, 4호도 차례대로 맛보면 어떨까?


Lyre’s Italian Orange Non-Alcoholic Spirit

($35.99), https://lyres.com/

Courtesy of Lyre's

가끔 영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이 하루의 고단함을 끝내고 투명한 크리스탈 컵에 양주를 따라 한 번에 들이키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묵직하고 멋진 Lyre's의 무알코올 술은 바로 이 장면을 연출하기에 좋은 음료로 술의 색은 물론 병모양까지도 완벽하다. 블러드오렌지, 마라스키도 체리, 허브, 드라이 오렌지 껍질 등이 들어 있어 풍부하고 깊지만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American Malt, Dry London Spirit 등 종류도 다양하다.


Caleño

($31), https://calenodrinks.com/

Courtesy of Caleño

요즘 한창 뜨고 있는 무알코올 시장에 새롭게 발을 디딘 회사가 있다. 바로 설립자 엘리웹(Ellie Webb)이 만든 Caleño로 스테인리스 스틸드럼에 증류된 무알코올 술이다. 그녀는 항상 술집에 가면 무알코올의 옵션이 많지 않아 고심했던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ABV (알코올 함량)이 없는 술을 만들고 싶어 영감을 위해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그 후 탄생한 Caleño는 향신료로 사용되는 식물들과 감귤류, 그리고 열대성 향나무를 우려낸 술로 진을 대체할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자료 출처: Chicagotribune.com, Delish.com, Thespirits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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