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na Huh Editor

낭만 커플을 위한 Rooftop Bar! Igloo, Blanket, Wine and You!


Courtesy of Mr. Purple

고층 빌딩과 현란한 불빛, 수많은 자동차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고담 시티에 사는 큰 특권 중 하나는 도시가 주는 화려하고 생기 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모든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각각의 독특한 컨셉으로 뉴욕커와 여행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루프탑 바, 그 중에서도 11월의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만드는 이글루를 메인으로한 겨울 루프탑을 소개한다. 투명 이글루 안에서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아늑하고 따듯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낭만 커플들의 겨울 버킷리스트에 추가해도 좋을 뉴욕 최고의 겨울 루프탑 3 곳을 소개한다.


Lower East Side, Mr. Purple

180 Orchard St, 15th floor, New York, NY 10002

Courtesy of Mr. Purple

Lower East Side, 호텔 Indigo의 26층에 위치한 야외 루프탑 바 Mr. Purpled은 로프트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실내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 두 곳으로 나눠져 운영되는 곳이다. 빨간 벽돌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벽과 리사이클 된 목제로 제작된 테이블 그리고 아늑한 조명으로 운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야외 카페는 캐노피와 끈으로 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코지한 느낌을 준다. 클래식한 칵테일은 물론이고 스페셜 칵테일과 크래프트 칵테일, 그리고 계절별 맥주와 다양한 종류의 와인 등 메뉴가 다양하다. 아늑한 겨울 스키장에서 영감을 받은 Mr. Purple은 이글루 안에서 퐁듀와 샴페인 그리고 겨울 칵테일을 즐기며 마치 겨울 휴양지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Midtown West, Bar 54

135 W 45th st, New York, NY 10036

Courtesy of Bar 54

Midtown West의 타임 스퀘어에 있는 Bar 54는 하얏트 센터에 위치해 있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바로 알려져 있다. 시내 중심뷰와 뉴욕 전체 스카이라인의 완벽한 파노라믹 조망을 보유한 이곳은 Mr. Purple과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이글루를 테마로 야외에는 두 개의 큰 이글루가 놓여 있다. 외관 상 큰 얼음조각 같은 이글루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마치 대형 버블 속으로 들어선 듯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클래식 칵테일과 맥주, 고급 와인, 양주 컬렉션 그리고 Bar 54를 대표하는 다양한 칵테일 등이 있다. 이곳에 사용되는 칵테일 대부분의 재료들은 뉴욕 주변 로컬로부터 배송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신선하다. 야외는 선착순이지만 겨울에 이글루 사용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걸 잊지 마시길! 실내 또한 예약이 가능하다.

Flatiron, 230 Fifth

230 Fifth Avenue, New York, NY 10001

Courtesy of 230 Fifth

230 Fifth를 언급하지 않고는 뉴욕의 겨울 루프탑 바를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뉴욕시에서 가장 유명한 바인 이곳은 맨해튼 Flatiron에 위치한 곳으로 무려 약 1,00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대형 루프탑 정원이다. 203 Fifth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혁신을 추구하는 곳이다. 특히 2014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이글루로 가득한 윈터 원더랜드로 변신하여 바깥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투명 PVC 재질의 이글루를 설치하여 한 이글루 당 최대 8명까지 수용하고 있다. 실외 히팅 시스템이 있어 추위를 잊고 위스키 마티니나 럼으로 만든 따듯한 애플 사이더와 같은 겨울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글루 안에는 모자가 달린 빨간색의 따듯한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바로 눈 앞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료 출처:Timeout.com, Therooftopguide.com, Forb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