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ther Lee Editor

마시는 슈퍼푸드, 식물성 우유(Dairy- Free Milk)


전 세계적으로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은(non-dairy) 식물성 우유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매출이 지난 10년 동안 크게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우유 소비가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식물성 우유를 찾고 있다는 반증이다. 우선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 있어 우유를 마실 수 없는 사람들이 식물성 우유의 주요한 소비층이다. 또한 식물성 우유는 각종 견과류나 곡물, 콩류 등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유와 달리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식물성 우유는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 가운데 하나이다. 여러 식물성 우유 가운데 대표적인 몇 가지 식물성 우유의 특징을 소개한다.

아몬드 우유(Almond Milk)

Courtesy of 40aprons.com

아몬드 우유는 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소비되고 있는 식물성 우유라고 할 수 있다. 아몬드 우유는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두유와 달리 텁텁한 뒷맛이 없다. 약간의 비릿함을 느낄 수 있지만, 향과 맛이 모두 강하지 않은 편이라 시리얼과 함께 먹어도 무난하고 스무디나 셰이크를 만들 때 우유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아몬드 우유는 우유와 두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아몬드 우유에 포함된 소량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이라서 건강에 이로우며 항산화 물질로 손꼽히는 비타민E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칼슘이 풍부하다.


귀리 우유(Oat Milk)

귀리는 식이 섬유, 파이토케이컬,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이로운 슈퍼푸드이므로 귀리 우유를 마신다면 손쉽게 귀리를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귀리의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었는데, 귀리를 규칙적으로 소비하면 소화기계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귀리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약간의 단맛이 도는 귀리 우유는 시리얼과 잘 어울리며 커피에 넣어 마셔도 좋고 각종 요리와 베이킹에 쓸 수 있다.


캐슈 우유(Cashew Milk)

캐슈에 함유된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지방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식품이다. 캐슈는 각종 미네랄, 오메가 지방산, 철분, 단백질이 풍부하고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이다. 캐슈 우유는 한 컵에 약 2g의 탄수화물만을 포함하고 있어 탄수화물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캐슈 우유는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라 커피에 넣어 먹어도 좋고 요리와 베이킹에 쓰일 수 있다.


코코넛 우유(Coconut Milk)

코코넛 우유는 잘 익은 코코넛의 과육에서 나와 달콤하며 우유처럼 흰 빛깔을 띠고 크리미하며 향긋하다. 이는 코코넛에 건강한 지방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고 다른 식물성 우유보다 약간 더 걸쭉하며 주로 캔 제품으로 판매되어 요리에 쓰인다. 코코넛 우유는 카레, 야채수프, 스무디, 치아 씨 푸딩,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요리와 식품에 첨가된다. 카톤(carton)에 든 걸쭉하지 않은 코코넛 우유는 커피 크림으로 쓰이거나 시리얼과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헴프 우유(Hemp Milk)

헴프 우유 역시 탄수화물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헴프 우유 한잔만으로도 알파 리놀렌산 일일 권장 섭취량의 50%를 섭취할 수 있으므로 헴프 우유는 오메가-3 지방산의 좋은 공급원이다. 헴프 우유에는 글루텐, 콩과 견과류 성분이 없어 식품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헴프 우유 역시 각종 요리와 베이킹에 쓸 수 있다.


자료출처: proveg.com, switch4goo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