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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실내 공기 정화에 Green-terior 를 더하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느껴지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이다. 길고 지루했던 전염병의 공포는 백신 희망 가운데 점차 줄어드는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공기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특히 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리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적어도 하루 두 번씩은 창문을 열어 10-15분 정도 집안을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실내 공기를 정화해줄 수 있는 식물을 배치하여 건강에 도움을 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각종 식물을 의미하는 Green과 인테리어의 Terior를 이어 만든 Green-terior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건강을 지켜주는 실내 장식이 트렌드다. 실내 공기 정화와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착한 식물 4가지를 소개한다.


San Siberia

Courtesy of Ecovibestyle.com

잎사귀에 규칙적으로 나 있는 물결무늬가 특징인 산 시베리아는 공기정화 기능을 가장 잘하는 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포름알데히드나 이산화탄소 등 대기 중의 공기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고, 밤에는 산소를 뿜어내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소량이지만 음이온을 발산하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식물이다.


Stuckyi

Courtesy of Esty

스투키는 선인장이나 알로에와 같이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 식물의 일종으로 규칙적이고 촘촘한 무늬 때문에 일명 스네이크 플랜트라고도 불린다. 밤에 산소를 뿜어내고 음이온을 발산하기 때문에 거실이나 TV가 있는 곳, 그리고 컴퓨터 옆에 두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키우기가 쉽고 봄과 가을에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줄기를 한 방향으로 뻗는 일자형과 밖으로 펼치는 방사형이 있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Wilma Goldcrest

Courtesy of Hapi Fish

상록수 종류의 식물로 알려진 Wilma는 빽빽이 서로 어깨를 맞대고 자라는 관목 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황금빛의 노란색 Wilma Goldcrest는 색상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기를 지닌 식물이다. 특히 율마는 피톤치드를 생성해 주어 실내 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Bamboo Palm

Courtesy of My City Plants

갈대 야자과의 대나무 팜 트리는 부분 태양이나 그늘을 선호하는 식물로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 원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나무 종려나무는 어느 장소에서도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봄맞이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식물이다.


자료 출처: countryliving.com, hd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