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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ther Lee Editor

봄철 알레르기 다스리는 천연 항히스타민 식품


봄은 꽃이 피어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꽃가루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사실 봄꽃보다는 각종 나무와 풀이 알레르겐인 꽃가루를 방출하고 꽃가루가 공기 중에 떠돌다가 코에 들어가면 면역체계는 꽃가루를 위험 물질로 인식하고 이를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히스타민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고 재채기와 콧물이 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천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히스타민 분비량을 줄이거나 히스타민을 제거하기 위해 알레르기약을 복용하게 되지만 이는 한계가 있고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겨내기 위해 약 대신 천연 항히스타민 역할을 하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강황

강황(Turmeric)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항산화제, 항염증제로 작용하며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염증반응이 일어난 기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강황을 섭취하기 위해 카레를 만들거나 차로 끓여 마실 수도 있고 각종 요리에 조금만 넣어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ocal Raw Honey

야외에서 코로 들이마시게 되는 꽃가루는 가까운 지역의 꽃가루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꽃가루가 함유된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꿀을 섭취하면 꽃가루 민감성을 낮춰주어 꽃가루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나갈 수 있다. 많은 양보다는 매일 1g 정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케르세틴 함유 식품

양파에는 케르세틴(Quercetin)이라는 천연화합물이 들어있어 신체의 히스타민 분비량을 억제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양파 껍질 부분에 훨씬 많은 케르세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익히거나 조리하기 전의 생양파가 더 효과적이다. 양파뿐만 아니라 사과, 샬럿, 아스파라거스, 체리, 토마토, 적포도, 브로콜리, 케일, 적상추, 베리류 등에 케르세틴이 함유되어 있다.


생강

생강은 항히스타민 성분과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모두 알레르기 반응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강을 섭취하기 위해 생강을 갈아 끓는 물에 5분 정도 우려 마시거나 각종 요리에 넣으면 생강의 향을 즐기면서 알레르기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늘

마늘은 신체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특정효소를 억제하여 천연 항히스타민제로 작용해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마늘이 조리한 마늘 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히스티딘이 히스타민으로 바뀌는 과정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매일 2-3컵의 녹차를 마시면 천연 항히스타민제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녹차는 꽃가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레르겐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바질

바질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항히스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바질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각종 샐러드나, 수프, 드레싱, 파스타 소스 등에 넣어서 섭취하고 신선한 바질 잎을 잘라 끓는 물에 넣고 5분 동안 우려 차로 끓여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

비타민 C는 히스타민의 분비량을 감소시키며, 히스타민을 빠르게 분해하도록 돕는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브로콜리, 키위, 딸기, 망고, 파인애플, 시트러스류 등이 있다.


자료출처: WebMD, wikihow.com, netdocto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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