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na Huh Editor

지구, 피부, 그리고 건강을 위한 비건+크루얼티 프리 화장품 브랜드

비건 화장품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뷰티 트렌드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보통 비건(Vegan)이라는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 덕분에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가 소비자들에게는 같은 뜻으로 이해되기 쉬운데, 이 업계 용어는 실제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 비건 (Vegan) 화장품은 동물성 또는 동물 유래 성분이나 부산물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식물이나 미네랄에서 유래한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화장품은 제품 자체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것을 뜻하며,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모든 원료도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렇다 보니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브랜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여기 에디터가 직접 설렉트한 비건 +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를 소개한다.


INDIE Brand

1. Inner Beauty Project

Courtesy of Inner Beauty Project

2019년에 론칭한 신생 브랜드로 볼드한 네온 색의 패키지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제품이다. 제품의 모든 성분이 인체에 안전하며 가성비 또한 좋은 편이다. 브랜드 전체가 ‘플라스틱 네거티브’로 판매되며, 모든 제품의 일정 수익은 매립지, 수로, 해양 환경의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비용에 쓰인다. Inn Beauty Project 제품 중에서도 만능 피부 재생 슬러시 세럼이나 고혹한 향이 나는 립 글래이즈 오일은 특히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2. Lime Crime

Courtesy of Lime Crime

라임 크라임의 화장품은 100% 비건을 인증하는 Cruelty-free Leaping Bunny Program은 물론 동물 권리를 위한 국제단체인 PETA까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니콘에서 영감을 받은 라임 크라임은 독특한 브랜드 네임을 비롯해 다채로운 제품으로 이미 뷰티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다. 화사하고 밝은 색상과 기발한 패키징으로 마니아가 많을 뿐만 아니라 스킨캐어나 색조 화장품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이 많아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DRUG STORE Brand

1. E.L.F Cosmetics

Courtesy of E.L.F. Cosmetics

E.L.F는 EyesLipsFace의 약자로 드러그 스토에서 찾아보기 드문 100% 비건,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드러그 스토어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뷰티 관련 제품에는 프탈레이트, 파라벤, 설페이트, 트라이클로산 등의 화학 물질이 포함된 경우가 많지만, E.L.F Cosmetics는 미네랄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으로 언급한 화학 물질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다. 브랜드 모토는 ‘죄책감 없는 아름다움’으로 유럽연합(EU ) 규정에서 금지한 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깨끗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개 10달러 미만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많은 뷰티 에디터와 블로거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Target, Walmart, CVS, Walgreens 등 대부분의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2. Pacifica

Courtesy of Pacifica

E.L.F Cosmetics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것이 장점인 Pacifica는 비건 화장품, 스킨 케어, 매니큐어, 헤어 제품 및 바디 케어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있는 브랜드다. 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하고 정직한 윤리를 지닌 Pacifica는 지구를 생각해 자체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분부터 제품의 이름까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일체의 동물 실험은 허용하지 않는 제품이다.


자료 출처: ethicalelephant.com, toptrendsgu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