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 Choi Editor

친애하는 나의 초록 친구, 8 Best Green Mates for Winter


인터넷 매체 미디언(Median)에 따르면 올해 홈가드닝 매출이 전년 대비 96%가 증가했다고 한다. 외로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병리 현상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과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간편하고 다양한 키트가 많이 보급되어 있다는 것도 큰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유익은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반려 식물의 기능적 역할이 실제 사람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특히 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반려 식물이 실내 습도를 어느 정도 조절해주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 식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Fiddle-Leaf Fig

Courtesy of Apartment Therapy

열대 식물처럼 넓고 짙푸른 잎이 매력적인 Fiddle-Leaf Fig Tree는 약 18도에서 25도 사이의 실내 온도와 너무 강하지 않은 빛 노출을 좋아한다. 토양의 표면은 손으로 만졌을 때 흙이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약간 말라 있도록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 역할을 할 만큼 예쁜 모양의 Fiddle-Leaf Fig Tree는 반려 식물 추천 1순위에 랭크되어 있다.


Lemon Tree

Courtesy of Apartment Therapy

실내에서 레몬 트리를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흔히 식물원에서 판매하는 대다수의 레몬 트리는 대개 2 ~ 3년된 어린 나무로 바로 레몬을 수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3~4피트 높이로 자란 후에는 레몬을 수확하고 식용 또한 가능하다. 레몬 트리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데 뿌리 근처가 움푹 내려가도록 흙을 고른 후 물이 가득 채워지도록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 기르는 레몬 트리는 최고 6피트 이상으로 자랄 수 있다.


Christmas Cactus

Courtesy of garden goods direct

겨울철이면 화려한 꽃을 피우는 Christmas Cactus는 더위와 추위, 빛의 양에 민감한 편이라 9월 이후부터 잘 관리하지 않으면 제대로 꽃을 피우기 어려울 수 있다. 실내 온도는 최저 10도, 최고 30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꽃이 제대로 개화하면 아치형의 아름다운 줄기와 예쁜 꽃 모양으로 만개하기 때문에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밝은 실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Moth Orchid

Courtesy of White Flower Farm

고혹적인 꽃을 피워내는 Moth Orchid는 직사광선 대신 간접광과 과하지 않은 수분만 유지해줘도 몇 개월 동안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반려 식물이다.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키가 큰 난초는 받침대를 세워 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Philodendrons

Courtesy of Smart Garden Guide

가장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 식물 중 하나로 꼽히는 Philodendrons는 특히 겨울철에 가장 쉽게 돌볼 수 있는 반려 식물 중 하나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만큼 습하고 따뜻하며 빛이 많은 조건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어떤 환경에도 적응 능력이 뛰어나고 생명력이 있어 반려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 초보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한 식물이다.


Pothos

Courtesy of Rockethomes.com

실내 인테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물로 손꼽히는 Pothos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용이해 실제로 대중적인 인기가 가장 높다. 특히, Pothos는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필요도 없고 특별히 세심하게 돌보지 않아도 자생 능력 또한 뛰어나 가장 편안하게 기를 수 있는 식물이다.


Cactus

Courtesy of Westelm

물과 영양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인장은 반려 식물로 단연 으뜸이다. 특별한 관리가 따로 필요 없지만 햇빛이 많은 창문 근처에 두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밤사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침실에 두고 키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조금 무심한 듯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선인장은 반려 식물 인기 순위에 항상 오르는 식물이다.


Aloe Vera

Courtesy of Mydomaine

Aloe는 가벼운 화상이나 가려움을 진정시키는 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는 생명력이 강하고 잘 시들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기를 수 있는 반려 식물로 꼽힌다. 배수가 잘되는 거친 토양에 심고 일 년 내내 충분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창문 가에 두면 겨울에 꽃 피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료 출처: homesandgardens.com, thespr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