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ther Lee Editor

다양한 허브(Herb), 집에서 직접 키우는 꿀팁

풍부한 영양 성분과 독특한 향으로 인해 각종 요리나 차로 활용되는 허브는 식용은 물론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식물이다. 평소 허브를 자주 활용하는 편이라면 구입하여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햇빛 잘 드는 곳에 화분을 놓고 키우면 향을 즐기는 동시에 필요할 때 신선한 허브를 따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번식력이 우수한 허브는 텃밭에서 잘 자라기도 하지만 몇 가지만 신경 쓰면 실내에서도 화분에 허브를 키울 수 있다. 모종을 심어서 키우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아 초보자에게 적당하지만 특정한 허브는 씨앗부터 시작하여 키워도 수월하게 키울 수 있다. 수확한 허브를 다 쓸 수 없다면 건조해 보관하여 차, 허브 솔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올봄에는 허브를 직접 심고 수확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허브를 키우는 꿀팁을 소개한다.

Basil

바질은 추위에 약하고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온도에서 키워야 하는 허브로, 더위에는 강하지만 건조함에는 매우 취약하므로 심하게 마르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파종하여 키우거나 모종을 사서 키울 수 있는데, 씨앗부터 키우려면 실내에서 시작해야 한다. 야외에서 파종하려면 흙의 온도가 화씨 70도 정도까지 올라가거나 마지막 얼음이 언 후 몇 주 지난 때가 적합하다. 바질을 키울 때 중요한 것은 바질 잎을 일찍 자주 수확해 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꽃대가 올라와 꽃망울이 생길 때 꽃망울을 따주어야 잎의 향기와 부드러움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한 번에 전체 잎의 1/3 이상을 수확해서는 안 되며, 꽃을 피워 씨앗을 얻고 싶으면 꽃대가 올라와야 하므로 잎을 자주 수확하지 말아야 한다.


Rosemary

로즈마리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허브로 과도한 수분을 좋아하지 않아 배수가 잘되며 통풍이 잘되는 다소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로즈마리는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정도의 햇빛을 받아야 하며 화씨 30도 이하의 추운 환경에서는 자랄 수 없고 따뜻한 환경에서 키워야 하므로 겨울에는 실내로 옮길 수 있도록 화분에 키우는 것이 좋다. 흙을 만져보아 건조하면 충분히 물을 줘야 하는데 물을 주고 나면 다시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어야 한다. 봄이나 가을에 파종하거나 모종을 심는 것이 좋은데 1년 내내 잎을 언제든지 수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Dill

딜은 사계절 내내 키울 수 있는 일년생 허브로 파종해도 잘 자라는 편이다. 추위에 아주 약한 편은 아니지만, 따뜻한 온도와 햇빛이 잘 드는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딜 역시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어릴 때는 깃털 같은 잎이 나며 꽃이 피기 전까지는 지속해서 잎을 수확하여 이용할 수 있고 꽃이 피기 직전 향이 가장 좋은 편이다.


Cilantro(고수)

고수는 추위나 더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온화한 기후라면 3월이나 5월 사이의 늦은 봄에 심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날씨가 더워지고 꽃대가 생기기 시작할 때 잎에 쓴맛이 돌기 시작하므로 고수를 키울 때 밑에서 깃털 같은 꽃대가 생기기 시작하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 그러나 씨앗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꽃을 피우도록 두어보는 것도 괜찮다.


Parsley

파슬리는 두해살이 허브이므로 2년마다 새로 심어야 한다. 파슬리는 싹을 틔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모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야 한다. 파슬리는 수분을 좋아하므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고수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첫해에 꽃대를 만들기 시작한다.


자료 출처: journeywithjill.net, gardeningknowhow.com, herb.ohmysite.net, ko.wiki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