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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ther Lee Editor

현명한 선택을 도와 줄 화장품 및 개인 생활용품 성분 분석 앱

화장품을 선택할 때 수많은 종류의 동종 화장품 가운데 피부타입이나 자신만이 가진피부 트러블을 기준으로 해서 검색해 보기도 하지만 수많은 검색 결과가 나타나 혼란만 가중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화장품 성분을 중요하게 여겨 화장품 성분을 따져 봐도 과연 해당 성분이 피부에 얼마나 좋고 해로운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화장품 성분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어떤 제품이 본인에게 맞을지 좀 더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누군가가 화장품 성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본인에게 딱 알맞은 화장품을 권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화장품을 고를 때마다 생기는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앱이 있는데 이러한 앱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 용품에 함유된 화학 성분에 관한 정보 역시 제공하여 생활용품 구매 가이드로 활용하기 좋다.

Think Dirty

Think Dirty는 화장품 및 개인 생활용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제품에 관한 이해를 돕는다. 해당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제품 성분에 관한 더티 미터(Dirty Meter)라는성분 정보에 관한 자세한 리포트가 뜨고 해당 제품보다 좀 더 깨끗하며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대안 제품을 제안해 준다. 이 앱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판매되는 85만개 이상의 화장품 및 개인생활용품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CosmEthics

CosmEthincs 역시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유해한 성분이나 알레르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맞는 안전한 제품을 추천해준다. 소비자의 기호나 라이프스타일 등을 참고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셈으로각 화장품을 본인의 기준에 맞춰 평가하는 것을 수월하게 도와준다. 이 앱은 구체적인 성분 리스트를 제공하여 유해한 성분과 독성을 부각시켜서 소비자들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에는 More Readymade lists, Cruelty -Free Filter, Fast track, Support CosmEthics research등이 있어 필요에 따른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Detox Me

Detox Me는 화장품 및 각종 생활용품에 부착된 어려운 용어로 가득찬 라벨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 해로운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비자들은 이 앱을 통해 좀 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대안제품을 고를 수 있는 팁과 추천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Detox Me는 Food and Drink, Clothing, Personal Care, Cleaning, Children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내분비 교란 물질이나 다른 독성 물질이 함유된 상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독성이 없는 성분으로 구성된가정용 DIY 레시피를 제공하기도 한다.



자료 출처: bustle.com,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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