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Nana Huh Editor

17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Broadway! 안전한 쇼 관람을 위한 안내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무려 17개월이나 공연을 중단했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이 예정돼있던 9월 14일보다 12일을 앞당긴 오는 2일,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21~22 시즌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질 작품은 총 27개로, 관객들에게 선보인 첫 뮤지컬은 8월 4일 성공리에 첫 테이프를 끊은 한 ‘패스 오버이다. 그리고 2번째 타자로는 2019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하데스타운(HadesTown)이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전 가장 큰 흥행 수익을 올렸던 3대 뮤지컬인 '위키드(Wicked), 라이언 킹(Lion King), 그리고 해밀턴(Hamilton)은 예정대로 9월 14일에 맞춰 공연을 재개한다. 오래 기다려 온 공연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안전한 브로드웨이 쇼 관람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미리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

Courtesy of The Wrap

예방접종과 접종 카드 소지는 필수인가?

뉴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로 오는 10월까지 41개 전체 극장들을 대상으로 관객, 공연자, 연출진, 극장 직원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관객들은 FDA나 WHO의 공인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입장 시 티켓과 함께 예방접종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모든 백신은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입장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와 의료적, 종교적 이유로 백신을 맞을 수 없는 관객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통해 음성 확인서 또는 코로나 19 항원 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뉴욕 주정부는 실내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의 수를 250명으로 늘렸지만 최근 미국에 전염성이 더 강한 델타 변이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재의무화되었다. 모든 관객들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극장 내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외부 음식 또한 반입을 금하고 있다.

Courtesy of Fortune

티켓은 날짜변경이나 환불이 가능한가?

브로드웨이 공연 티켓의 환불과 교환에 대해서는 공연장과 각 쇼마다 다른 규정이 적용되어 왔지만, 9월 14일 이후에 재오픈하는 공연에 한해서는 부득이한 이유로 공연을 할 수 없을 경우 자동으로 환불조치된다. 또한, 타임스퀘어에서 일어나는 폭력이나 폭행에 의해 개인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 극장의 박스 오피스나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하지 않은 티켓은 교환과 환불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예약 전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 그리고 각 공연 마다 티켓 교환 및 환불에 대한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을 자주 관람하는 경우라면 원활한 교환과 환불을 위해 티켓 보험에 가입하면 도움이 된다.


<9월 무대에 오르는 브로드웨이 쇼>


하데스타운 (Musical Hadestown)

9월 2일, The Walter Kerr Theatre

그리스 신화 중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로 티켓은 broadway.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첫날인 9월 2일부터 5일까지 티켓은 이미 매진이다.


시카고 (Chicago)

9월 14일, The Ambassador Theatre

존 갠더와 프레드 엡의 범죄 코미디 “시카고” 역시 브로드웨이에 돌아오는 9월의 쇼 중 하나로 티켓은 2022년 2월 6일까지 telecharge.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해밀턴 (Hamilton)

9월 14일, Richard Rodgers Theatre

뉴욕 포스트의 창간자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이야기를 담은 힙합 뮤지컬 “해밀턴”의 티켓 판매는 이미 고공행진 중이다. 공연 관람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ticketmaster.com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위키드 (Wicked)

9월 14일, Gershwin Theatre

‘서부의 사악한 마녀’의 이야기를 담은 위키드! 오즈의 마법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ticketmaster.com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라이온 킹 (Lion King)

9월 14일, Minskoff Theatre

타임스퀘어의 터줏대감답게 브로드웨이가 정식으로 재개장하는 첫날 그 화려한 막을 연다.

ticketmaster.com에서 $99부터 시작하며 디즈니가 티켓 수수료를 부담한다.


그 외, 알라딘(Aladdin)은 9월 28일,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은 10월 22일,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는 11월 26일 등 재개하는 날짜가 공연 마다 조금씩 다르다. COVID-19 프로토콜의 업데이트나 티켓 혹은 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쇼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구매 시점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broadway.com


자료 출처: Nypost.com, Broadway.com, Nytimes.com, Newyorktheatreguide.com, Broadway.or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