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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짜리 최연소 Mensa 회원 Kashe Quest, 소녀의 IQ 는 146

전 세계 인구의 상위 2%의 지능지수자들이 모인 단체로 잘 알려진 멘사(Mensa)는 가장 크고 오래된 고지능자의 모임이다. 라틴어로 ‘둥근 탁자’를 의미 멘사는 IQ 148 (인구대비 상위 2%의 지능지수) 정도면 가입이 가능한 비영리단체로 현재 미국 내에서는 6만여 명의 멘사 회원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는 약 십삼만 명 정도가 가입해 있는데 최근 캘리포니아에 사는 2살짜리 어린 소녀, Kashe Quest가 멘사 회원이 되어 큰 화제다.

Kashe의 부모에 따르면 Kashe는 원소 주기율표의 모든 원소의 이름을 다 외울 수 있고, 미국 50개 주 각각의 모양과 위치를 보고 주를 식별할 수 있다고 한다. Kashe가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영리한 것을 파악한 그녀의 소아과 의사가 Kashe의 부모에게 사실을 알렸고, 부모는 Kashe를 멘사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심리학자에게 데려가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지능지수 검사를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멘사 테스트에서 Kashe는 IQ146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며, 곧바로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참고로 미국민의 평균 IQ는 98이다.

그녀의 부모는 Kashe에게 지속적인 교육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지만, 아이에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주제라도 Kashe가 흥미를 갖고 좋아하는 것부터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Kashe는 현재 Spanish 공부에 한창이라고 한다.
지료 출처: abc news, news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