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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패션 트렌드, Houndtooth가 돌아왔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좋은 패턴 '하운드투스'가 2020-2021년 겨울 패션계를 달구고 있다. 패턴의 반복이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인다는 데서 유래한 하운드투스는 1933년 영국의 한 패션쇼 남성복 컬렉션에 등장하면서 하운드투스 체크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

image credit Gucci

2021년 겨울, Gucci의 Hound Searing Coat를 시작으로 몽클레어(Moncler)가 출시한 Nil Houndtooth Down Jacket, 그리고 Chanel의 Flap Bag 등 다시 패션가에 등장한 하운드투스는 단순히 의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발, 가방, 네일아트, 그리고 리빙 패브릭, 가구 등으로까지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Gucci Searing Coat $11,000
Moncler Nil Houndtooth Down Jacket $2,845
Chanel 19 Flap Bag $4,700

자료 출처: Fashionmakestrend, Teen Vogue, Gucci, Chanel, Monc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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