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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ther Lee Editor

Meal Kit 전성시대, 5 Best Meal Delivery Service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요리하려면 재료를 구매하여 손질하고 요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끼니마다 요리한다는 것은 전업주부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기 위해 가정 간편식으로 등장한 밀키트는 각 업체의 메뉴에서 선택하면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가 손질되어 배달되기 때문에 주어진 레시피대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 반조리식이다. 근래에는 식이요법이 필요하거나 특정한 기호를 가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재료로 구성된 밀키트가 제공되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2년부터 밀키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문 밀키트 회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아마존,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까지 밀키트 시장에 진출하여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밀키트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현재 미국에서 성업 중인 대표적인 밀키트 브랜드를 소개한다.


Hello Fresh-www.hellofresh.com

Courtesy of Hello Fresh

독일 기업인 Hello Fresh는 고기 & 채소, 저탄수화물, 저칼로리 옵션 등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전문 요리사와 영양 전문가가 만든 23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므로 Hello Fresh를 선택하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인분 혹은 4인분을 주문할 수 있고 주당 2~6번 주문할 수 있다.

Home Chef-www.homechef.com

Courtesy of Home Chef

Home Chef는 소비자들이 신선한 식품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30분 이내에 조리할 수 있는 메뉴가 포함되어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 요리사에게는 적합한 사이트이다. 저탄수화물식 및 저칼로리식을 기본 옵션으로 하여 적색육류, 우유, 버섯, 갑각류, 견과류 등 원치 않는 재료를 제외할 수 있으며 매주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Sun Basket- www.sunbasket.com

Courtesy of Sun Basket

Sun Basket은 유기농 농산물을 1주일에 한 번씩 조리법과 함께 배달하는 밀키트와 데우기만 하면 되는 Fresh & Ready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글루텐 프리, 당뇨 친화적 식단, 베지테리안, 페스카테리안(Pescatarian), 지중해식 등 고객의 취향에 맞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적절한 양의 음식이 제공되며, 퇴비로 만들 수 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이용한다.


Green Chef-www.greenchef.com

Courtesy of Green Chef

Green Chef에서는 유기농 및 non-GMO 재료를 사용하고 키토(Keto), 팔레오(Paleo), 글루텐 프리, 비건(Vegan), 베지테리안 등의 밀 플랜 가운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요리법 역시 간단하여 대개 30분 안에 마칠 수 있는 요리가 대부분이고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Blue Apron-www.blueapron.com

Courtesy of Blue Apron

Blue Apron은 밀키트의 선발 주자로 신선한 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호르몬 프리 육류, 환경 보존 해조류, non-GMO 재료, 비욘드 미트 등을 사용하며, 당뇨병 친화적인 레시피 및 WW(Weight Watchers) 승인 메뉴를 비롯한 건강 메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식이요법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출처:businessinsider.com, healthline.com, bestmealkitdelivery.com, 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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