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ng H. Kim Editor

Purple Veggies, 보랏빛 건강 채소


음식에도 트렌드가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새롭고 신선한 식재료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일정한 시기마다 특별한 조명을 받는 식재료가 생겨나 트렌드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건강에 유익을 주는 식재료로 새롭게 회자되는 것이 바로 보라 색소를 지닌 퍼플 채소(Purple Veggies)다. 채소가 보라색을 띠는 것은 파이토케미컬의 대표 격인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성분이 채소 속에 들어 있기 때문으로 이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 및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고혈압이나 시력 저하와 같은 신체의 노화로 인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각광 받는 항산화 물질 파이토케미컬은 장에서의 흡수 비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 흡수율이 낮더라도 체내에 물질이 머무는 동안 필요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에 의하면 하루 5가지 이상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이를 장려하기 위해 ‘5 A Day’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채소와 과일은 초록색이나 붉은색 계통의 색깔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다섯 가지 색깔 중에서도 자주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보라색 채소군이다. 자두나 보라색 포도, 가지, 적색 양파, 적색 양배추, 자색 고구마, 블루베리, 블랙베리, 무화과. 비트 등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고, 보라색 당근이나, 자색 컬리플라워, 보라색 감자 등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보라색 채소들이 있다.


자료 출처: healthline.com eatingwell.com